충남도청 전경

[홍성=매일경제TV] 내년 하반기 충남 내포신도시의 공공자전거 명칭 공모에서 '내포씽'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명칭 선정은 315건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상징성과 창의성, 대중성을 종합평가해 후보작 6건을 선정했습니다.

이어 후보작 6건을 대상으로?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홍북읍사무소와 삽교읍사무소, 내포신도시 주민복지센터 등에서 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순위를 결정했습니다.


도는 선정 결과를 도 누리집에 공지하고 최우수작 수상자에게는 30만 원, 우수작 수상자 5명에게는 각각 10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내포신도시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 335대의 생활교통수단 자전거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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