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제작 체험 (사진=한국민속촌 제공)
[용인=매일경제TV] 한국민속촌은 한글날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민속촌 ‘한글날 우리말 겨루기’ 이벤트는 관람객 참여형 퀴즈 풀이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퀴즈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관람객은 한국민속촌 전통 굿즈를 선물로 받습니다. 이벤트는 한글날 연휴 기간 공연장에서 오후 3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글날 민속촌을 찾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달고나쇼’ 팝업 부스도 운영됩니다.
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 ‘달고니스트’는 관람객과 소통하며 달고나 장인의 면모를 뽐낼 예정입니다.

달고나쇼는 한글날 당일 오후 1시부터 2시, 오후 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총 2회 진행됩니다.

한국민속촌은 한글날 맞이 특별 이벤트인 ‘우리말 겨루기’와 ‘달고나쇼’를 통해 한글날 한국민속촌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한국민속촌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하며, 고객·직원의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을 제한합니다.

[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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