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채권 발행액이 57조5천억 원으로 전월 대비 9조6천억 원 감소했다고 금융투자협회가 오늘(8일) 밝혔습니다.
국채 발행액과 금융채 발행액이 전월보다 줄어든 반면, 회사채는 지난달보다 늘어난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금투협은 분기 말 및 추석 자금 수요, 기준금리 인상 전 발행 증가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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