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신용카드 사용액의 10%를 사실상 현금으로 돌려주는 신용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에 837만 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기획재정부가 오늘(8일) 밝혔습니다.
카드 캐시백은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 시 초과분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출생연도 뒷자리 숫자에 따라 신청하는 5부제는 오늘까지만 유효하고 내일(9일)부터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한 시스템으로 바뀝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