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희재가 팬들과 만남을 가지기로 한 첫 번째 팬콘서트 티켓이 오늘(8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됩니다.

지난 5일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김희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김희재의 첫 팬콘서트 '별, 그대' 개최를 알렸습니다.

김희재의 첫 팬콘서트 '별, 그대' 티켓은 공연 회차에 따라 오늘 낮 12시,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오픈됩니다.

소속사 복귀 후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이기에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큼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됩니다.

이날 공연은 그동안 김희재를 응원해준 팬들 희랑별과의 시간으로 꾸며집니다.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김희재가 그동안 팬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앞서 김희재는 지난 9월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어제 팬분들이 댓글로 희재도 빨리 팬미팅 해주라~ 단콘 해주라~ 라고 하셨는데 우리도 조만간 만나요 희랑"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방송과 SNS를 통해 꾸준한 팬사랑을 드러내 온 김희재가 첫 팬콘서트 '별, 그대'를 통해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가수에서 배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김희재이기에 이번 무대에서 보여줄 매력 또한 매우 다채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 임정화 인턴기자 / limj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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