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의 작품 등 한국 영화 35편을 상영하는 제16회 런던한국영화제가 내달 런던 현지에서 진행됩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현지시간으로 다음 달 4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런던한국영화제를 개최하고, 런던 9개 극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를 소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미나리' '모가디슈' '자산어보' 등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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