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해외직구 로열젤리류 제품이 국내 품질기준을 불충족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5∼7월 해외직구로 구매할 수 있는 로열젤리 제품 7개의 품질을 검사한 결과 2개가 국내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로열젤리류 제품을 살 땐 국산 혹은 통관·검역을 거쳐 국내에 정식 유통되는 제품을 고를 것 등을 권고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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