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위험요소를 점검 중인 한국철도 (사진=한국철도 제공)

[대전=매일경제TV] 한국철도가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첨단 장비를 활용해 철도 터널 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터널 스캐너' 등 전문 진단장비로 터널 내부를 촬영한 뒤 영상 분석 기술로 균열과 결함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고준영 본부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취지를 살려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취약한 부분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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