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버거. 롯데관광개발 제공.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수제 버거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최근 외식업계에 '수제' 메뉴 열풍에, 국내 햄버거 시장에서 수제 버거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쉐린 1스타 출신 '스테이크 하우스' 총괄 셰프, 벌튼 이(Burton Yi)가 수제 버거인 '드림 버거'를 최근 출시했습니다.


드림 버거는 U.S. 프라임 수제 치즈 버거로, 스테이크를 그릴링하는 비법으로 만들어 불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상위 등급인 U.S. 프라임 소고기를 갈아 만든 하우스 블렌디드 패티, 제주산 양파를 졸여서 만든 어니언 마말레이드 등을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를 냅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관계자는 "맛, 식감과 비주얼까지 차별화된 수제 메뉴로 미식가뿐 아니라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MZ 세대를 사로잡기에도 제격"이라고 전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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