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가 전력반도체 제조를 위탁받아 국내 업체에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후 1시 32분 기준 알에프세미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95원(14.82%) 오른 4천61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알에프세미는 국내업체와 협업하여 6인치 웨이퍼를 이용한 SiC 전력반도체 생산을 위해 기술 개발을 했으며 올해 위탁 생산 계약을 맺고 이번에 첫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공급한 제품은 전류를 한쪽 방향으로 전달시키는 JBS(Junction Barrier Schottky) 다이오드(Diode) 제품으로 전기차, TV 등 고전력 부품으로 사용되는 범용 제품입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