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오래 유지하면 보장 커지는 ‘함께크는 종신보험’ 출시

[출처 : 푸르덴셜생명보험]
푸르덴셜생명보험은 1일 장기간 유지할수록 보장금액이 증가해 더 큰 보장을 제공하는 ‘(무)함께크는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푸르덴셜 측에 따르면 이 상품은 보험 가입기간 5년이 경과한 이후 10년 동안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5%씩 체증된 금액을 보장합니다.

또 보험료 납입 완료 후 납입기간이 경과한 시점부터는 장기유지보너스가 적립돼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상품의 최저 가입 금액은 3000만 원이며, 납입기간에 따라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재해로 인한 50% 이상 장해 시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됩니다.

푸르덴셜생명보험 관계자는 "보험을 장기간 유지하는 고객들을 위해보다 강화된 사망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라며 "장기유지보너스적립금 인출은 물론 간병자금, 노후연금을 위한 특약을 니즈에 맞게 설계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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