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정원·정원관광 활성화 지원 방안 논의 등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달 30일 '제2차 민간정원 정기협의회'를 열고 민간정원 활성화 지원 방안에 대한 정기협의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이하 수목원정원관리원)은 어제(30일) 국립세종수목원 2층 대회의실에서 ‘2021 민간정원 활성화 2차 정기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최한 이날 협의회에는 류광수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익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오부영 (사)한국민간정원협회장, 박승규 인 더 모드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해 민간정원·정원관광 활성화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류광수 이사장은 “민간정원 활성화를 위해 정원 홍보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9월 현재 산림청에 등록된 민간정원은 총 60개소로 강원 3개소, 충북 7개소, 충남 5개소, 경북 6개소, 경남 17개소, 전북 4개소, 전남 14개소, 울산 3개소, 제주 1개소 등입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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