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달 5일까지 '2021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미수령 주식은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실물 증권을 보유한 주주에게 배당·무상증자 등으로 주식이 추가로 발생했으나, 주소 변경 등의 사유로 통지문을 받지 못해 명의개서 대행 회사가 보관하는 주식입니다.
올해 8월 말 기준 예탁원이 보관 중인 미수령 주식은 약 353만주, 시가 약 381억원어치로 확인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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