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카이로드에서 10월 1일~31일까지, 한글날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 사랑 문화 확산 위한 영상콘텐츠 선보여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제575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가치와 우수성을 영상콘텐츠로 제작한 '민족 고유의 문자 아름다운 한글!' 영상전을 연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사진=대전마케팅공사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 이하 공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제575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가치와 우수성을 영상콘텐츠로 제작한 ‘민족 고유의 문자 아름다운 한글!’ 영상전을 연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영상전은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유산인 한글을 소재로 총 5편의 테마로 구성,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업적을 담은‘세종대왕’, 훈민정음 반포와 한글의 발전 과정을 소개한 ‘훈민정음 반포’, 한글의 과거와 현재가 전시된‘한글박물관’, 캘리그래프를 이용한‘아름다운 한글’, 전문 성악가가 출연해 만든 ‘한글날 노래 뮤직비디오’ 영상이 214m, 폭 13.3m, 높이 20m의 대전스카이로드 메인 스크린을 통해 상영됩니다.


영상콘텐츠는 제1편 ‘세종대왕’, 제2편 ‘훈민정음 반포’, 제3편 ‘한글박물관’, 제4편 ‘아름다운 한글’, 제5편 ‘한글날 노래 뮤직비디오’로 구성됐습니다.

공사 고경곤 사장은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사랑 문화 확산을 위해 영상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소재의 영상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상영함으로써 스카이로드가 대전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공사는 과학도시 대전의 도시브랜드 홍보·의미있는 기념일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소재를 발굴하고 영상콘텐츠화해 대전스카이로드에 지속적으로 상영할 예정입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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