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역량 제고·공공분야 청렴문화 확산 나서
한국조폐공사는 어제(28일) 전남 나주 한전KDN 본사에서 한전KDN와 '감사활동 및 반부패・청렴업무 공동협력을 위한 감사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동욱 조폐공사 상임감사(왼쪽 세 번째), 정성학 한전KDN 상임감사(왼쪽 네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대전=매일경제TV]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가 한전KDN과 협력해 공공분야 청렴문화 확산에 나섭니다.

한국조폐공사는 어제(28일) 전남 나주 한전KDN 본사에서 한전KDN와 ‘감사활동 및 반부패·청렴업무 공동협력을 위한 감사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ICT(정보통신기술)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우수사례 공유 ▲감사분야 전문인력 지원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우수시책 공유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또 자체감사기구의 상호 발전과 자체감사 성과 제고, 청렴의식 확산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동욱 상임감사는 “공공기관간 협력으로 감사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해 청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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