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명품상’ 수상

센트온 ‘북 마스터’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대한민국 명품’ 수상
책소독기 전문기업 센트온의 ‘북 마스터’(Book Master)’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2021 제9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대한민국 명품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며, 고객가치 중심의 브랜드 경영활동을 통하여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하는 시상식입니다.

센트온에 따르면, 책소독기 ‘북 마스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를 입증한 유일한 책 소독기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명품상을 수상했습니다.

국내 유일한 30초내 코로나19 바이러스 99.9% 제거(시험기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안전센터 BSL-3)를 입증했고, 책에서 많이 발견되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페렴간균 3종에 대한 99.9% 살균력도 함께 입증했다는 설명입니다.

센트온 책소독기 북마스터는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심사위원회에게 세가지 부문에서 호평을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사와는 차별화된 특허 받은 ‘도서 회전판’이 책을 360도 회전시켜 책 겉면은 물론 책 속 사이사이까지 골고루 살균과 소독을 해주는 점과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전국 100여개 가맹 네트워크를 통한 유지보수 및 AS 시스템을 갖춘 점 등이 그 배경으로 꼽힙니다.

특히 북마스터는 강력한 송풍 기능으로 책의 먼지 제거 기능은 물론, 편리한 원터치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편리하며, 안전장치를 채택하여 작동 중 도어가 열리더라도 작동이 중단되도록 설계됐습니다.


센트온 책 소독기 ‘북 마스터’는 3권용과 5권용이 있으며, 현재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대학교 100여개, 헌법재판소, 국회도서관 등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관공서 200여개, 전국 초중고에 200여개가 납품됐습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책소독기에 대한 인식이 점차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크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이제는 도서관에서 필수 제품이 되고 있다. 앞으로 책을 대여하거나 반납할 때 책소독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과 보급화에 앞장 서겠다”며 “올 연말 센트온 책 소독기 플래티넘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명품상을 수상한 만큼 그 기대에 보답할 제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센트온은 국내 최대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자회사로 책소독기 뿐만 아니라 지난 20년간 특급호텔 등의 브랜드 시그니처 향(CI 향) 개발부터 전시, 공연 등 문화공간까지 토탈 향기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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