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노후 방범용 CCTV카메라 262대를 교체했다. (사진=과천시 제공)
[과천=매일경제TV] 경기 과천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노후 방범용 CCTV카메라를 교체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체대상 카메라는 설치한 지 7년이 경과했거나 200만 화소 이하인 방범용 CCTV로, 회전형카메라 23대, 고정형카메라 239대 전체 262대를 200만 화소 방범용 CCTV로 교체했습니다.


이번 CCTV교체를 통해 보다 선명한 화질로 관제가 가능해져 범죄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시는 10월 한달 동안 방범용 카메라와 IP비상벨, 폴대 등 CCTV카메라 관련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문제가 발견된 장비에 대한 수리 및 교체를 추진합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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