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지 3주 만에 지급 대상자의 94%가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민지원금 신청 개시일인 이달 6일부터 현재까지의 누적 신청 인원은 4천66만 명입니다.
전체 지급 대상자 4천326만 명 가운데 약 94.0%가 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누적 지급액은 10조1천671억 원입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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