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가동을 중단했던 아산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앞서 지난 15∼17일 아산공장 가동을 중단한 뒤 추석 연휴 기간의 휴업 영향으로 지난주에도 공장을 가동하지 않았습니다.
현대차는 사흘간 가동 중단으로 발생한 생산 차질은 약 3천 대로 추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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