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관련 원자재의 가격이 오르는 '그린플레이션'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런던금속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알루미늄은 47.8%, 구리는 20.7%, 니켈은 15.9% 각각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또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와 천연가스 가격은 각각 52.5%, 102.4% 뛰었습니다.

[ 이호준 기자 / nadahoju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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