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천300명을 넘어서며 일요일 기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천38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은 2천356명, 해외 유입은 2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코로나19 발생 이래 네 번째로 많은 수치로, 지역별로는 서울 773명, 경기 755명이 발생해 전체의 71%가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4.2%로 나타났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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