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와 자회사
엑세스바이오가 함께 미국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사 아이비파마(IVY Pharma)의 코로나19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엑세스바이오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2시 38분 기준으로
엑세스바이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천550(26.30%) 오른 2만1천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팜젠사이언스는 이달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에 참석해
엑세스바이오, 아이비파마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코로나19 백신 공동개발 및 상업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팜젠사이언스와
엑세스바이오는 백신 개발비용을 공동으로 투자해 아이비파마의 백신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참여하고 품목허가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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