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운영 사진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매일경제TV] 공주시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2년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각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공주시는 지난 2019년 처음 선정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사이언스 오브 석장리유적'과 '공주시 문화유산마크' 등 8개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조병철 문화재과장은 "코로나19로 교육이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양질을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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