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추석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

사진 -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영주 자녀와 임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어제(16일)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경영주 자녀와 임직원 봉사단이 함께 제작한 마스크 스트랩(목걸이) 300세트를 과자선물세트와 함께 아동복지시설 2곳(청운보육원 은평천사원)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가맹경영주 자녀와 세븐일레븐 임직원 14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서울지역 쪽방상담소 5곳(남대문·영등포·창신동·돈의동·서울역)에도 쪽방촌 어르신을 위한 후원물품 6천여 개를 전달했습니다.

최윤정 세븐일레븐 상생협력담당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