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8억원 투입, 2025년 완공 예정
서철모 시장 "김태형·박
세원 경기도의원 협조로 통과"
|
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제공) |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는 오늘(16일) ‘2021년 경기도 제3회 추경’에 화성동부소방서 건립비용 195억 원과 119안전센터 신축예산 40억 원, 총 235억 원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동탄2신도시 영천동 664번지에 건립되는 화성동부소방서는 총 408억 원이 소요돼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초고층 상업시설과 공동주택이 밀집한 동부·동탄권역의 화재안전사고를 담당하게 됩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역 현안에 관심을 기울이고 뜻을 모아준 김태형, 박
세원 도의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한 공조로 주요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예산확보로 새솔동 119안전센터는 오는 2023년 5월까지, 남양 119안전센터는 2023년 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