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인력양성 및 사회적 가치 실현 협력
충남대학교 지역협력본부는 이상도 본부장과 롯데백화점 대전점 최우제 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8일) 오후 3시 충남대 산학연교육연구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상도 본부장과 최우제 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대학교 제공)

[대전=매일경제TV]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 이하 충남대) 지역협력본부와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미래 라이브커머스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충남대 지역협력본부는 이상도 본부장과 롯데백화점 대전점 최우제 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8일) 오후 3시 충남대 산학연교육연구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미래 라이브커머스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양 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양 기관은 ▲라이브커머스 인력양성 사업 공동 협력 ▲사회적 가치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양 기관 물적 자원·인프라 공동 활용 협력 ▲대학-기업 협력기반 지역혁신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협력할 예정입니다.

이상도 본부장은 “라이브커머스의 파급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한 직종”이라며 “지역 인재들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마케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최우제 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라이브커머스 산업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지역 대표 기관 간의 뜻깊은 협력”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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