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멤버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허영지(27)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허영지 소속사 DSP미디어는 오늘(6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허영지가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코로나19 간이 진단 키트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즉각 DSP(유전자 증폭) 검사를 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허영지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습니다.
허영지는 tvN '코미디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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