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매각 예비입찰을 진행한 결과 주요 인수 후보사들이 불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일) 오후 1시 40분 기준 인터파크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천70원(-11.16%) 하락한 8천5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 매각을 주관하는 NH투자증권이 지난 8월 31일 예비입찰을 실시한 결과 야놀자와 네이버, 카카오 등 인수후보 대부분이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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