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매일경제TV]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가 뿌리산업 성장 지원에 나섭니다.

인천TP는 성장잠재력이 큰 연 매출 10억~300억원 규모의 인천지역 뿌리기업을 우선으로 ‘선도·모듈형 사업화’, ‘현장 애로 개선’, ‘근무환경개선’을 지원합니다.

선도·모듈형 사업화는 시제품 제작, 기술·인증·상품·사업화와 규제대응 등을 지원하며, 현장 애로 개선은 기존 설비 개량 및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 지원 등 기업 생산현장에 적용됩니다.

근무환경개선은 기업 제조현장의 작업장과 근로자 복지 시설의 잘못되거나 부족한 부분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위생환경 등을 새롭게 개선합니다.

인천TP는 한 기업에 많게는 3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