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 한남더힐이 7년째 아파트 최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5일) 직방에 따르면 한남더힐은 지난해 10월 전용면적 243.642㎡가 77억5천만 원에 팔려 지난 한 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매매가를 기록하면서 7년째 전국 아파트 최고 매매가를 기록했습니다.
직방은 "한남더힐이 거래되기 전 최고가는 40억~50억 원 선이었으나, 이후 최고가 수준이 70억~80억 원 선으로 크게 뛰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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