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테슬라와 손잡고 완전 자율주행차의 핵심이 될 5㎚급 차량용 반도체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SFA반도체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오후 1시 39분 기준
SFA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390원(6.89%) 상승한 6천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현재 테슬라 자율주행차에 탑재할 5㎚급 시스템 반도체를 연구개발(R&D)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모리반도체 패키징에 주력했던
SFA반도체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로 안정적인 매출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자동차 전장 사업 등 시스템반도체 영역을 확대하면서
SFA반도체 시스템반도체 패키징 사업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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