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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평군청 제공) |
[가평=매일경제TV] 경기 가평군이 시행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가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평군에 따르면 2018년 이 사업에 참가한 지원자가 8명이었지만 2019년엔 32명, 지난해엔 41명으로 늘었고,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군 관계자는 청년 실업률 감소와 지역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해 지역 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원 정책을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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