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 한해 5G 통신과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강화해 디지털 뉴딜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6일) 열린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디지털 뉴딜 실행계획'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뉴딜은 2025년까지 모두 58조2천억 원을 투자해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에 속도를 냄으로써 약 9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국가 프로젝트입니다.
올해 국비 투자 규모는 7조6천억 원으로, 이 중 5조2천억 원을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경제 구조 고도화에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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