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050 탄소중립은 산업과 에너지 구조를 바꾸는 담대한 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어제(22일)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두 번째 세션에서 "탄소중립은 국제적 협력을 통해서만 해결 가능한 과제"라며 탄소중립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국가결정기여를 갱신해 유엔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소개하면서 "그린 경제의 비중을 높여 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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