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레스케이프 호텔, '로맨틱 무드' 패키지 협업

사진-신세계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레스케이프 호텔과 협업을 통해 '팔레드 신 디너 코스' 등의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로맨틱 무드'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11월 5일부터 2021년 3월 1일까지 투숙 가능합니다.

객실 타입 별 가격은 디럭스 35만 원, 스위트 40만 원부터며, 스위트 객실의 경우 매주 주말은 2만 원 추가됩니다.

'로맨틱 무드'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930년대 상하이를 담은 글래머러스한 공간에서 레스케이프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 시그니처 메뉴가 제공됩니다.

점심 딤섬 코스 타입(에피타이져, 딤섬 6종, 식사메뉴, 디저트 등) 또는 저녁 특선 코스 타입(에피타이져부터 디저트까지 6코스 구성)을 객실 타입에 따라 제공합니다.

주중 투숙 고객은 레스케이프 호텔 라이브러리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해 투숙객들이 더욱 여유롭고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스위트 이용 고객에게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플라워샵 격물공부에서 특별히 제작한 미니 꽃다발을 추가로 선물합니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객실 내에 웰컴 와인(1병)을 비치해 로맨틱 무드를 더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도심 속 오아시스 '시티 애슬래틱 클럽' 입장이 기본으로 제공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시그니처 풀은 높은 유리 천장과 대형 배를 연상시켜, 마치 바다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더불어 스위트 이용 시 사우나 2인 무료 이용과 함께 20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으로 조식과 애프터눈 스낵,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현민용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마케팅팀 팀장은 "서울 중구의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두 호텔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클래식 무드와 레스케이프 호텔만의 부티크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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