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자산개발
롯데월드몰에 '왕좌의 게임' 주인공 '대너리스'를 피규어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등장했습니다.

'대너리스'는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판타지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등장하는 여자 주인공입니다.

오프라인 공간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피규어입니다.

롯데월드몰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지하 1층에서 아트토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합니다.

팝업스토어 '어른이 장난감 가게'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내 대표 피규어 전문 브랜드들이 참여합니다.

캐릭터 피규어 전문 제작사 '블리츠웨이'는 배우 오드리 헵번, 이소룡, 가수 김성재 등 연예인 피규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DIY 토이 브랜드 '도토이'는 중국에서 제2의 베어브릭으로 유명한 '베베콩' 피규어 등을 판매합니다.

롯데자산개발 리싱2팀 김재윤 팀장은 "피규어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매니아 층이 확대되고 있다"며 "또 코로나 시국에 힐링을 위한 스몰 플렉스 아이템으로도 인기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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