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MBN과 광주시가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산업 육성,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중구 소재 매경미디어센터에서는 매일방송과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이 2일 체결됐습니다.
두 기관은
KDX 한국데이터거래소를 포함한 데이터 확보·공유, 빅데이터 정책과 기술발전을 위한 협력,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연구와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 인공지능 기반 공동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장승준 매일방송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은 인공지능 열풍이지만 인재 부족과 낮은 글로벌 경쟁력으로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업무협약이 인공지능 산업 발전, 나아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일방송은 종합편성채널 한국정보
화진흥원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에서 유통·소비 분야 주관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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