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과 노정진 커플의 달달한 데이트 모습이 화제입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 김경란과 노정진은 '연인들의 성지'로 불리는 북악 스카이웨이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북악 스카이웨이에 설치된 스티커 사진관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습니다.
또 김경란이 강한 바람에 추워하자 노정진은 뒤에서 안아주며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한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스펀지' '생생정보통' 등에서 진행을 맡은 바 있으며 2012년 프리를 선언한 뒤 방송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또한 노정진은 색소폰연주자로, 2012년부터 광운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