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FINDA)가 '내 최저금리 찾기' 서비스를 통해 대출을 완료한 이용자 모두에게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합니다.

핀다 홈페이지나 안드로이드·iOS 어플리케이션(앱)에서 '내 최저금리 찾기' 서비스를 통해 1금융권부터 저축은행, 캐피탈 신용대출 상품 가운데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대출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받아본 대출 조건은 핀다 안드로이드·iOS 앱을 통해 자동으로 연동되며, 앱으로신청을 하고 입금까지 마무리되면 대출 과정이 끝납니다.

이후 간단한 설문을 작성하면 경품이 주어집니다.

이번 이벤트는 금융 소비자들이 직접 은행 발품을 팔지 않고도 여러 금융기관 상품을 한번에 비교해 최적의 조건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은행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여러 금융상품을 비교하지 못해 자칫 불합리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금융 소비자들이 다양한 금융기관의 상품을 놓고 비교하면서 현명한 선택을 유도하기 위해서입니다.

핀다의 '내 최저금리 찾기'는 BNK경남은행, 씨티은행 등 8개 금융기관의 신용대출 상품을 비교해 최적의 대출상품을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지난달까지 11만3천 건 이상 대출 조건을 조회했으며, 누적 대출 승인한도는 4천700억 원에 달합니다.

핀다 우대금리를 적용받아 낮춘 금리는 평균 0.55%입니다.

핀다 이혜민 대표는 "코로나19로 봄기운을 느끼기 힘든 시기에 대출을 바라는 이용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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