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가입해 화제를 모은 '필승코리아 펀드'의 가입액이 5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NH-아문디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의 판매 수탁고는 479억 원으로, 지난달 14일 출시 이후 15영업일 만에 500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이 상품은 국산화가 화두로 떠오른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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