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변종 대마를 밀반입한 혐의 등으로 수사 중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인천지검 강력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씨의 서울 자택 등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씨는 앞서 지난 1일 오전 미국발 여객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과정에서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와 캔디·젤리형 대마를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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