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20 G4렉스턴·렉스턴 스포츠&칸' 출시

쌍용자동차가 2020년형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했습니다.

2020 G4 렉스턴은 입체감을 살린 메쉬(mesh) 타입의 '체인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습니다.

또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 경보(RCTA) 등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 등 대형 SUV의 안전성·공간활용성을 갖추고, 중형 SUV 수준 가격인 마제스티(Majesty) 트림을 별도 구성했습니다.

2020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택적촉매환원장치(SCR)를 적용해 배기가스를 대폭 저감하고, 출력과 연비가 약 3% 향상됐습니다.

또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 경보(RCTA) 등 사양을 기본 적용했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기호와 특성을 반영한 최적의 상품 구성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레저 활동을 아우르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 2020 렉스턴 스포츠&칸만의 장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