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과 투자 지표가 호조세를 보인 반면 소비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 산업생산지수는 전월보다 1.2% 상승했고,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2.1% 증가했습니다.
반면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고, 앞으로의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역시 전월보다 0.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