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원금 손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일부는 초고령 가입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DLF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90세 이상은 총 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하나은행 가입자는 11명이었고 우리은행 가입자가 2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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