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어제(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한전공대 설립 및 법인 출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한전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600억 원을 우선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범정부지원위원회에서 확정된 한전공대 설립기본계획에 따른 것으로,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대학설립에 6천210억 원, 연간 운영비는 641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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