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이 최근 6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 2분기 전 세계 D램 시장 매출액은 148억4천400만 달러, 우리 돈 약 17조9천600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9.1% 감소했습니다.
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 67억8천300만 달러로, 점유율 45.7%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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