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늘(30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자기주식 잔여분을 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각 대상은 보통주 4억4천954만2천150주와 우선주 8천74만2천300주로,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보유중인 자기주식을 2회에 걸쳐 소각하기로 결정하고, 이 중 50%를 우선 소각한 바 있습니다.
소각 절차는 다음 달 4일 완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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