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던 전국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지난달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거래량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총 3만2천567건으로 9월에 비해 28.3% 증가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이 강화되면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