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7곳을 선정해 '우수인증'을 부여했습니다.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은 기획, 개발, 임대, 관리, 중개, 평가, 자금조달 등 부동산 또는 관련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자에게 정부가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우수인증'을 받은 7개 핵심사업자는 신영에셋(관리), 엠디엠플러스(개발), 롯데건설(임대), 청운공인중개사(중개), 코오롱글로벌(개발), 경성리츠(개발), 태양공인중개사(중개) 등 입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제3회 '부동산산업의 날'행사에 최초 인증사업자를 초청해 인증서 수여 및 기업 홍보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추후 1:1 맞춤형 컨설팅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상준 기자 / ss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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