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탈세를 목적으로 해외 조세회피처 등으로 재산을 빼돌린 93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세무조사 대상은 역외탈세 혐의가 있는 법인 65개와 개인 28명 등 총 93명입니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의사와 교수 등 전문직부터 펀드매니저와 연예인도 일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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